전진선 양평군수, "구석구석 찾아가는 읍·면동네한바퀴 강하면" 방문
8일, "남한강 양강섬 수변 정화활동", "제20회 황순원 문학제 포럼", "양평의용소방대 직무역량강화 워크숍" 등도 함께했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9-09 00:46:05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구석구석 찾아가는 읍·면동네한바퀴 강하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하면에서는 '수해복구의 조속한 추진'과 '동오리 유관 선생 문화재 보존 환경개선' 그리고 '하천부지 공원사업 추진', '성덕리·전수리 마을안길 개선' 등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해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말씀하신 제안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특수임무유공자회에서 주관하는 "남한강 양강섬 수변 정화활동", "제20회 황순원 문학제 포럼", 그리고 강원도 속초에서 열리고 있는 "양평의용소방대 직무역량강화 워크숍"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시고, 지금은 지역발전과 환경보호에 힘쓰시는 특수임무유공자회,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양평의용소방대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올해로 20회를 맞는 황순원문학제의 개최를 축하드린다면서, 특히 오늘 강연해주신 정준호 배우님께도 감사드리며 이번 문학제가 한국 문단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황순원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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