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7일, 이번 주말은 갑자기 추위를 잊게 하는 따뜻한 행사들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말에 웃짜 이천 긍정 페스티벌에 참석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청년 카페 이룸이 생긴 뒤 많은 청년들이 방문하고 직접 꾸린 행사들로 서로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전했다.

또한 50대 축구단과 62총동문회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올 한해 잘 이끌어주신 이임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취임회장님께는 축하의 인사를 드렸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양평리 경로당 준공식에 이어 목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했다면서, 목리 주민들의 얼굴에 가득 핀 웃음꽃을 보니 앞으로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시민의 마음이 훈훈할 수 있게 행복하고 포근한 이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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