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국민주권 정부와 경기도가 한마음으로 실천"
안규백 국방부 장관 만나 경기북부 반환공여지 개발에 대한 의견 교환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6-01-29 00:47:27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만나 경기북부 반환공여지 개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8일, 김동연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만나 경기북부 반환공여지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며 "'경기북부 지역의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처리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하라' 이재명 대통령께서 취임 한 달 만에 하신 지시와 함께 반환공여지 문제가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는 작년 8월부터 '주도성·전향성·지역중심' 3대 원칙으로 반환공여구역을 '기회의 땅'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 오고 있다. 특히 지방정부 최초로 10년간 3천억 원 규모의 반환공여구역 개발 기금을 조성하고, 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면담에서는 정부 차원의 반환공여구역 개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동두천 지역의 장기 미반환 공여지 문제, 의정부와 하남의 반환공여구역 공업물량 확대도 국방부에서 적극 챙겨주시길 강조 드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 밖에도 100년 장기임대, 임대료 인하 등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제안한 내용들을 국방부에서 적극 수용해 지원 방안을 마련한 만큼 더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국민주권 정부와 경기도가 한마음으로 실천에 옮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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