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7일, 성남에서 열리는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개막식에 참석해 안양의 선수들을 응원하고 왔다고 전했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31개 시,군에서 4,377명의 선수단과 운영진들이 모여 오늘부터 30일까지 4일간 실력을 겨루는 정정당당한 체육대회다. 우리 안양시는 론볼,수영,볼링 등 10개종목의 168명의 선수,코치,보호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의장은 이번 대회에서 다치지 않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겠다며, 저도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응원하겠다.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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