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8일, 고마운 분들이 시흥시청에 방문해 주셨다. 연세 70대이신 대한민국의 존경받는 어른들이시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형주 가수님은 한국헤비타트 이사장자격으로 오셔서 아동이 거주하는 반지하 주택 수리사업을 함께 도와주기로 하셨다. 또한 샘표식품 박진선회장님은 시흥시 900여 가족들 요리체험학습 식자재를 기부해주기로 하셨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 시장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대한민국과 국민들께 받은 사랑을 봉사로 다시 나눠주신다. 그 대상이 우리 시흥시여서 더욱 고맙다면서, 뜻 잘 받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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