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광주의 특별한 행복증진 동아리...'또바기건강동아리' 클럽”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4-04 00:49:06

사진=신동헌 광주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광주의 특별한 행복증진 동아리가 있다. '또바기건강동아리' 클럽이라고 밝혔다.

3일,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회원은 207명. 모두 65세 이상, 매일 매일 4-5명씩 팀을 구성해 건강을 위해 걷기운동을 주로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사는 인생이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양벌리 사시는 홍순옥(46생)회원은 하루 보통 2만보를 걷는다고 한다. 오늘은 8,700보. 두진아파트에서 걸어 온 이정자(42생)은 오늘 7,000보. 쌍령동 사시는 김숙기(41생)는 10,660보. 정봉환(47생)은 오늘 10,020를 걸었다고 전했다.
신 시장은 이어 여기 또바기들을 위해서 애쓰는 분이 있다면서, 한병문 총무는 매일 회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독려해서 각 지역 회원들이 매일 걸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다. 잘 유지 발전되어 광주시가 행복해졌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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