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관광과 공직자들과 함께 이천시에서 열린 "제29회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를 찾았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관광과 공직자들과 지역 특산물이 축제를 통해 어떻게 지역경제와 관광으로 이어지는지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양평에서도 수박축제, 부추축제, 용문산 산나물축제, 산수유·한우축제, 밀축제 등 특산물을 테마로하는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다양한 축제의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도록 더욱 내실있게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포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양평FC와 포천시민축구단의 K3리그 25번째 경기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우리 양평FC가 0대 1로 아쉽게 패했지만, 유니폼이 찢어질 정도로 치열하게 싸운 선수들의 열정과 땀이 빛난 값진 경기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 군수는 오늘 멀리 포천까지 찾아와 응원해주신 군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수단이 양평의 위상을 높여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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