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철모 화성시장 예비후보. (사진출처=서철모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지킬 약속만 한다”고 강조했다.

 

27일, 서철모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4년 무엇보다 공약 이행에 신경 썼다”며 “시민과의 약속은 무조건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고,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했다. 2022 매니페스토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은 것, 지난 4년간의 성과가 그 증거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그렇다.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공약, 표를 얻기 위해 너도나도 남발하는 그런 공약은 과감하게 뺐다”며 “‘10대 공약’이 공허한 외침이 되지 않도록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당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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