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시, 임금님표 이천쌀 수출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번 수출로 이천쌀 해외 수출이 160톤을 달성한 것뿐만 아니라, 이천쌀로 만든 누룽지와 미숫가루 등 가공 식품도 수출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의 결과를 일궈내기까지 다양한 노력을 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각 농협 조합장님들, 그리고 농업인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더 많은 이천쌀과 가공품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K-푸드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곧 다가올 어린이날을 맞이해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들이 이어져 방문해 아이들과 인사 나누고, 보육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도 드렸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매일매일이 새롭고, 궁금하고, 재미있는 게 넘치는 어린이들의 순수함이 행사장을 가득 채워주고 있어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됐다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보살피고, 지도하는 것이 어른들이 응당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걱정없이 행복하게 자라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넘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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