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전북 완주군 방문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교육 중인 5급 승진 예정자들을 격려”

'양평군,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재지정 결정 받았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8-06 00:50:36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5일, 전북 완주군을 방문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교육 중인 5급 승진 예정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교육 중인 5급 승진 예정자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전주 덕진공원을 산책하며 전주시의 야간경관조명사업을 밴치마킹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평군도 갈산공원 산책로에 이어 양강섬을 중심으로 한 남한강 야간경관조명사업이 진행 중에 있는데,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조성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어 양평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재지정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46개 군 단위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한 이번 평가에서 우리 군은 중장기 발전계획, 거점형 학습공간 확충,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사회적 배려계층 지원 확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앞으로도 ‘배움이 일상이 되는 도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양평’을 위해 전문 인력 확충과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성과 관리 체계 강화 등 더 나은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양평출화회 농산물재배단지 견학과 신협산악회 출발 집결지 인사, 강변데크 공사 현장 점검,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부서별 업무보고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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