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취임 100일이 가까운 5일. 수원특례시의 미래를 여러분께 보고드렸다”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0-06 00:50:16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5일, 가슴 뛰는 수원특례시가 시작되었다며, 취임 100일이 가까운 오늘. 수원특례시의 미래를 여러분께 보고드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특례시의 미래 청사진이 그려지기까지, 정말 많은 분께서 함께 노력해주셨다며, 선거 과정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 그리고 그 목소리를 정책에 녹여내고자 최선을 다한 우리 새로운 수원 기획단 여러분. 백일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수원의 미래 백년을 책임질 초석을 그려준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8기의 최우선 가치는, ‘더 나은 시민의 삶’이고, 그 가치를 이루기 위한 3대 목표를 시민 여러분께 약속했다고 말했다.
“탄탄한 경제특례시”
“깨끗한 생활특례시”
“따뜻한 돌봄특례시”
아울러 더 나은 시민의 삶으로 향하는 길 또한, 시민 여러분의 뜻으로 세워질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 말씀드린 우리의 비전을 완성하기 위해 제게 주어진 매분 매초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뛰겠다면서, 수원의 꿈과 미래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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