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 자원봉사박람회, 4년만에 맑음터공원에서 개최”
"봉사는 댓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 그러나 또 누군가에게 베풀기를 바라는 소망“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5-21 00:51:48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코로나19로 잠시 잊고 있었던 열 한번째 오산시 자원봉사박람회가 4년만에 맑음터공원에서 열렸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원봉사박람회는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원봉사 단체 및 수요기관을 홍보하는 자원봉사 소통의 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봉사는 하면 할수록 스스로 행복해진다는 것은 언제나 느끼는 생각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께서 나누는 손길이 두배 세배의 기쁨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전해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오산시 곳곳에서 숨은 일꾼으로 사랑과 헌신으로 오산시를 행복하게 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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