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20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11월 권역별 순회 현안회의를 마치고, 민원실로 가서 서류 발급 등 행정망 복구 상태를 확인하며 월요일을 시작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 퇴촌 청소년문화의집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도로 개통식과 경인방송 라디오 인터뷰 녹음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1회 경기도 산림환경 대상 시상식을 위해 시청을 방문한 (사)산림환경포럼 김헌중 이사장님과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목현동에 추진 중인 ‘목재교육종합센터’를 활용한 목재·가구산업과의 연계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전에 탄소중립 시대의 목재산업과 산림의 가치 상승, 1,000여개의 가구기업이 소재하고 있고 산림면적이 전체의 67%를 차지하는 우리 시의 특성을 활용해 광주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전국적인 긴축재정 기조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목재교육종합센터 건립사업도 일부 영향을 받고 있지만, 미래 산림친화도시로서 지속가능한 광주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39!”를 전하며, 이날 <11월 권역별 순회 현안회의(경안·쌍령·탄벌·송정·광남1·광남2동), 행정망 복구 관련 민원서류 발급 점검, 퇴촌 청소년문화의집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도로 개통식, 신규공직자 임용장 교부, 경인방송 라디오 인터뷰, 제1회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간담회(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의약단체),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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