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8일 오후, 국토부 원희룡 장관님과 LH 이한준 사장님께서 시급한 교통관련 개선사항과 경제자족도시를 위한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오산시를 방문해 주셨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두 분과 함께 오산IC 교통정체 대책, KTX오산역 정차, 세교1 터미널 부지 개발, 오산역 환승주차장 증축 및 연결도로 건설, 인접도시 연결도로 확포장 및 조기완공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LH와는 오산시의 혁신적인 발전을 목표로 한 경제자족도시 도약 상생협력 체계 구축 협약을 맺고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교2지구 기반시설 조기 준공,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사업 재개, 및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조성 등 경제자족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도 국토부, LH와 함께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오늘 오산시 현장을 찾아주시고 소통과 공감을 함께 해 주신 국토부 원희룡 장관님과 LH 이한준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국토부, LH와 오산시의 미래 비전을 향해 함께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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