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1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군수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7-04 00:55:01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호국영령에게 더 살기 좋은 양평군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군수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쁘신 가운데도 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후에는 올해 107세를 맞으신 양평군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뵙고 인사드렸다며, 우리군 모든 어르신들께서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언론인과의 간담회 그리고 기념식수를 하고 저녁에는 국장과 담당관등 우리군을 이끌고 있는 공무원과 식사를 하며 군정방향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진선 군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민선8기 양평군은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라는 비전(vision)을 갖고 항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심을 잊지 않고 전진하는 전진선이 군민에게는 봉사자로, 대외적으로는 당당하고, 부끄럽지 않은 양평군의 대표가 되도록 열정을 바치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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