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동화 페이스북.

 

[구리=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배드민턴을 시작한 지 어느새 15년차가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배드민턴과 인연을 맺은 후로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드민턴은 상대방보다 실력이 조금 부족해도 함께 할 수 있고, 회원 상호간에 서로를 배려해주는 화기애애한 마음으로 인해 땀흘린 후에 느끼는 개운함이 참 좋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 의장은 무덥고 습한 여름 날씨로 인해 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길 바라는 분들께 배드민턴을 강력추천한다며, 올 가을엔 배드민턴에 한번 입문해 보실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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