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25일, 열렸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5~2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에는 500여 개 팀, 1천여 명이 참여해 멋진 경기를 펼쳐주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에서 보다 자유로워지며 올해 대회는 지난 대회보다 참여 인원이 2배가량 늘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과천시와 자매도시인 강원 동해시 선수들도 과천에서 만나게 되니 더욱 반갑고, 경기도 내 소속 선수들과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함께하는 배드민턴 대회가 과천에서 열리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배드민턴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면서, 과천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건강하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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