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제60주년 소방의 날’...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

'날씨가 추워진 요즘, 난방 기구 사용이나 가스 사용 시 주의’
'2022년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11.1. ~ 12. 15.)인 점도 기억해 주셔서 등산 시 다시 한번 주의’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1-10 00:57:59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1월 9일은 국민의 안전 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잘 알리기 위해 119를 상징하는 ‘제60주년 소방의 날’이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밤낮없이 항상 최일선에서 위험을 무릅쓰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이천에서는 크고 작은 화재 사고가 잦았다며, 안전 부주의, 누전, 가스 누출 등이 화재의 발생 원인이다. 잠깐의 실수로 많은 인명피해가 있던 것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날씨가 추워진 요즘, 난방 기구 사용이나 가스 사용 시 주의하시며 모두가 항상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일상에서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어 2022년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11.1. ~ 12. 15.)인 점도 기억해 주셔서 등산 시 다시 한번 주의를 부탁드린다면서, 이천시도 작은 불씨까지 잡아내며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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