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일, 어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호우 피해 보고 및 대책회의로 취임식을 갈음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단시간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담당자들의 헌신으로 비교적 신속한 대처와 복구작업을 진행하여 불행 중 다행으로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복구가 완료되지 못한 지역이 있다. 특히 봉림사, 사강시장, 송산면 일대 등이 그러하다며, 이에 직접 해당 지역의 시민분들을 찾아뵙고 피해복구 및 대책을 약속드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집중호우가 앞으로도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함에 따라, 시민분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재난안전시스템 개선 및 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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