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7일, 2023년 경기도 광주시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울 통해 봉사와 기부로 광주시를 밝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 기부 공헌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2023-2024 신임회장단' 과의 만남으로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봉사나 기부에 대한 의욕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것을 느꼈는데, 각자가 가진 생업이나 나름의 사정이 있음에도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회 공헌활동은 늘 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다. 봉사와 기부 문화의 확산을 위해, 광주시도 전 공직자가 1365 자원봉사포털과 VMS에 가입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임하는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 시장은 길 가다가 쓰레기를 줍는 것, 거스름돈을 모금함에 넣는 것 같이 작아 보이는 일도 훌륭한 봉사이며, 기부다. 할 수 있는 일들부터 실천하는 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날 2023년 광주시 자원봉사자 워크숍, 제18회차 소통릴레이(기부 공헌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2023-2024 신임회장단 간담회, 딜라이브TV 인터뷰, 광주시 공무원 성인지력향상 워크숍,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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