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태산 문화관광산업 시찰

중국 조장시 방문 마무리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11-17 09:00:21

▲ 자료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자매도시인 중국 조장시 방문 마지막날 전진선 양평군수는 태산 문화관광산업을 시찰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1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7일)은 중국 조장시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양평으로 귀국하는 길에 중국태산을 등정하며 관광을 고민하는 날이다”라고 전했다.

 

전 군수는 “조장시에서는 무엇보다 우리군의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중국에 소개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 것이 이번 국외출장의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 홍삼 등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관내 생산 제품 판로를 협의하여 수출까지 이어질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군의 기온이 내려가고 눈이오는 날씨가 예상된다. 농작물관리와 건강에 유의하시라. 내일(18일)은 양평에서 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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