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분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25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공업용수가 일부 누수되어 지역주민분들이 불편’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0-27 00:59:29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6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공업용수가 일부 누수되어 지역주민분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어제 저녁부터 오늘까지 지역주민분들 걱정으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며, 저는 어제 저녁 누수소식을 듣고 곧바로 현장인 갈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샘마을 아파트 단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제 저녁 현장에서는 안양시에서 긴급하게 급수차량을 투입하여 지역주민분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하는게 보였으나, 모든 불편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직수관을 통해 수돗물을 공급하여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저수조 청소를 함께 진행하여 수돗물 공급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 또한, 수돗물 공급 정상화 및 한국수자원공사의 후속조치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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