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104주년 3.1절, 독립유공자 가족과 청소년, 보훈단체 및 지역의 시민사회 단체들과 기념식”
'대한민국의 앞길에 광명을 향하여 힘차게 곧장 나아가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3-02 00:59:24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다만, 앞길의 광명을 향하여 힘차게 곧장 나아갈 뿐이로다." 위 글은 독립선언서의 마지막 문장이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104주년 3.1절이라며,
광명시도 독립유공자 가족과 청소년, 보훈단체 및 지역의 시민사회 단체들과 함께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어린 항쟁의 깃발을 높이 들었던 자랑스런 우리의 독립투사들의 힘으로 해방을 맞이했고 우리는 당당하게 대한민국을 성장시켜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아직도 완전한 자주독립을 이룩하지 못했다며, 우리의 꿈인 평화와 통일, 친일청산을 이루어낼 때만이 완전한 자주독립국가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 시장은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를 잊지 않고 살겠다는 다짐을 한다면서, 대한민국의 앞길에 광명을 향하여 힘차게 곧장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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