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25일 주말 맞아, 감자심기에 한창인 새마을 회원님들의 활동 도와”
'25일, 새마을 개나리 및 감자 식재 활동 격려(광남1, 송정, 초월), 제15회 도척초 총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3-27 00:59:45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주말 아침도 마을을 가꾸는 개나리 식재와 이웃의 먹거리 나눔을 위한 감자심기에 한창인 새마을 회원님들의 활동을 도우며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정동 부녀회장님들이 준비하신 따뜻한 묵사발 한그릇으로 아침을 먹고 감자를 심었는데, 밥값이 됐을지는 모르겠다며, 아이를 데리고 나온 직원들도 있었는데, 맞벌이 부모들의 고충을 느낄 수 있었다. 열심히 일하며 아이키우는 직원들이 참 고맙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어 감자밭에서 뛰어 노는 해맑은 아이들은 일하는 어른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면서, 일부러 농촌체험을 하는 요즘인데, 오늘 나온 아이들에게 행복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날 새마을 개나리 및 감자 식재 활동 격려(광남1, 송정, 초월), 제15회 도척초 총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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