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고령친화적 복지,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쓸 것
'전 군수, 21일 ‘2025년 청렴콘서트’ 등에도 참석...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5-22 01:00:22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5월 21일, 오늘은 ‘둘(2)이 하나(1) 되는 날’을 뜻하는 부부의 날이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아껴주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가정을 이루고, 건강한 가정이 모여 양평을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평군은 모든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고령친화적 복지,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은 소중한 배우자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라며, 모든 부부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열린 ‘2025년 청렴콘서트’에 함께했다며, 이번 청렴콘서트는 강의나 교육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청렴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토크’를 통해 인사 공정성, 갑질 예방, 악성 민원 대응 등 공직사회 내 실제 고민들을 진솔하게 나눴고, 마술과 아카펠라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청렴 교육으로 직원들의 호응도 매우 뜨거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양평읍 마을방문, 동부노인대학 역사문화탐방, 정책자문단 위원 위촉식, 우호교류 도시 기념행사 축하영상 촬영, 양평군 바둑협회 간담회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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