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3일, 오늘는 시장배 배드민턴대회와 체육회장배 검도대회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건강과 여가의 수단으로서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열기가 계속 뜨거워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고, 이에 발맞출 수 있도록 시에서도 인프라 확충과 함께 다양한 체육진흥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던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이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종합운동장의 준공과 함께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종합운동장 문제로 경기도에서는 드물게 도민체전을 한 번도 열지 못했는데, 잘 준비해서 광주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요즘 아침과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걷기운동을 하고 있다. 체력관리 잘하라는 말씀을 많이들 주시는데 열심히 운동하고 있으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여러분도 운동하시라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날 제23회 광주시장배 배드민턴 대회, 제2회 광주시체육회장배 검도대회, 단체 및 마을 활동 격려(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지월3리, 자율방범대)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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