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옥순 여사(왼쪽)와 임병택 시흥시장(오른쪽).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지난 해 6월 22일, 이옥순 여사가 폐지 등을 모아 평생 모은 1억 원을 시흥시 복지재단에 기부한지 1주년을 맞아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옥순 여사의 뜻을 기혔다.

 

임병택 시장은 “1년전 오늘입니다. 폐지줍기등을 통해 어렵게 모은 전 재산을, 시흥시 어려운 가정 어린이와 청소년위해 기부해주신 이옥순 어르신의 귀한 뜻 잊지않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어르신!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년 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린 이옥순 여사의 기부소식을 링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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