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 영화지구 원탁토론회 후 김승원 국회의원과 일월수목원 산책”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우리 도심 속 보물”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12-02 01:02:32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일,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 원탁토론회’ 후 김승원 국회의원과 일월 수목원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 영화지구 원탁토론회를 마치고, 김승원 국회의원과 잠시 수목원을 걸었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께서 아직 한 번도 못 와보셨다길래, 제가 직접 안내에 나섰다”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너구리 영숙이가 살던 전시 온실부터 산책로까지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수목원의 매력을 제대로 소개해 드렸다. 가볍게 걷기만 해도 힐링 되고,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우리 도심 속 보물이다. 아직 못 와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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