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회성시장이 11일, 시의회에서 예산 관련 시정연설을 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더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제237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시정연설을 통해 우리 화성시의 내년도 예산에 대한 계획과 포부를 말씀드렸다"며 "2025년 본예산은 금년 대비 3177억 원 증가한 3조 5027억 원으로, 특히 화성시 최초로 일반회계 본예산이 3조 원을 넘어서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도 예산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확장과 충전'이다. 화성특례시의 출범으로 더 살기 좋은 화성시를 시민 여러분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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