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직원들의 노력을 시민의 바라는 변화로 완성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할 것”

확대간부회의 주재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1-11 01:03:39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광주시는 방세환 시장 주재로 10일,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24년도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며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이동 후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회의라, 평소보다 많은 이야기를 하며 ‘24년도 공격적 시정 운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동시에, 세계관악컨퍼런스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확정 등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직원 한 명 한 명 모두가 그동안보다 더 큰 ‘소속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라며 “직원들을 직접 이끄는 간부공무원들의 리더십이 중요한 시기로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20~30년 이상 경력자지만 초임지 발령 당시의 신선하고 열의 넘치던 마음가짐으로 부서를 이끌어 줄 것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 역시 초심을 지키며, 직원들의 노력을 시민의 바라는 변화로 완성시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열정적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 시장은 이날 확대 간부회의 외에도 2024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여성 역량강화과정) 격려, 간담회(농업인단체, 자율방범대), 동원대CEO과정 제31기 회장 이취임식, 보고 청취 및 결재 등의 시정 업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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