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제54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베트남 국가주석 방문 환영행사 리허설, 기업 현장방문, 8~9급 직원 격려(제1기 광주시 주니어보드 워크숍),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5일, 이른 새벽, 제54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님, 박진 외교부장관님, 오세훈 서울시장님 등을 만나 뵙고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기도회 중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어 갈 것’이라는 대통령님의 말씀이 특히 기억에 남는데, 아마 평소 다양하고 변해가는 세상에 눈높이는 맞추되 기본은 지키자는 제 가치관과 통하는 내용이었기에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지난 28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 추모식과 관련해 지켜야 하는 것의 명확함이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된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다며, 개개인 각자의 신념을 지키기 위한 기본, 우리라는 공동체가 지켜야 할 기본을 명확히 하기 위해 한 번쯤 생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일, 베트남 국가주석을 비롯한 한국-베트남 양국 장관 등이 광주시를 방문한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철저히 준비한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 시장은 국빈방문!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자랑스러운 ‘광주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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