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5일)은 제80주년 광복절이다. 80년 전, 긴 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던 희망의 불씨가 마침내 온 나라를 환히 밝히던 그날을 우리는 기억한다”며 “오늘 우리가 자유롭게 말하고 꿈꾸며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의 용기와 헌신, 그리고 이름 없이 싸운 수많은 독립군의 희생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하루만큼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그날의 함성과 태극기의 물결을 마음 깊이 새겨보시길 바란다”며 “그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광복의 완성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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