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양평지구회 결성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2024년 수산자원조성사업 참게, 치어 방류 행사’를 29일에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2024년 수산자원조성사업 참게, 치어 방류 행사’에 함께 했다”며 “수산자원조성사업 참게, 치어 방류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어족자원 감소의 해소를 위해 건강한 수상 종자를 방류하여 양평의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속적인 방류 사업 추진으로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양평군은 ‘청년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진선 군수는 “청년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년정책 연구용역은 유사한 규모의 지자체 청년정책 사례 분석,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 설문조사,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양평의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연구하고 분석하여 실제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라며 “청년정책은 양평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기성세대가 겪어보지 못한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의 삶을 면밀히 파악하고,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비전을 정책에 담아내겠다. 이번 청년정책 연구용역에 부서, 전문가,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축산업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수요클린캠페인, 민주평통 자문위원 워크숍, 양평 무공수훈자회 대전현충원 참배, 양평종합사회복지관 봉사자견학 출발 집결지를 방문하여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드리고 부서보고, 양근천 로드체킹, 선행군민 표창, 한국청소년육성회 양평지구회 결성식 등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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