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동균 양평군수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정동균 양평군수는 2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를 방문해 백신 접종 현장 상황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일찍부터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이 가족과 함께 또는 군에서 준비한 버스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종 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이번 주 금요일까지 백신 접종 대상을 900~1000명대로 확대해 당초 예정된 접종 완료 시기를 앞당길 예정이라며, 현재 예방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군수는 건강한 삶을 위해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고 계시는 지역의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한 접종 센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는 자원봉사자, 군인,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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