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제6회 갈산누리봄축제 마무리 및 K-바이블(성경의 벽) 제막식 참석"
'9일, 양평읍교회, 양평군 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 예배, 지평면 망미2리 석불향우회 견학 격려 등 군민과 소통이어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4-10 01:05:25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요일인 금일은
05:00 양평읍교회, 양평군 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 예배
09:00 지평면 망미2리 석불향우회 견학 격려
11:00 집무실, 내방객 접견 및 현안청취
13:00 제6회 갈산누리봄축제
14:30 서종면 청란교회, K-바이블(성경의 벽) 제막식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구는 9일, 이번 제6회 갈산누리봄축제는 비가 내렸던 터라 분홍 벚꽃이 떨어진 후였지만 알찬 축제로 제6회 갈산누리봄축제가 마무리 되었다며, 3일동안 어린이 벚꽃피크닉, 읍민의날 기념식, 버스킹 공연, 주민자치센터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분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남한강변을 배경으로 예쁜 꽃길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셨나요?라며, 내년에도 봄이오고 꽃이 피면 양평 갈산 누리봄에서 다시 만나길 바라겠다면서,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해 주신 양평읍체육회와 양평읍사무소 직원, 양평읍 주민 및 기관단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서종면 청란교회에서 K-바이블(성경의 벽) 제막식 행사가 열렸다며, 정인이가 잠들어 있기도 한 이곳 추모공원 방문자들을 위로하고자 추진하게 된 성경의 벽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설치되었는데, 1990번째 부활절인 오늘 제막식을 갖게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새 기운이 솟는 “봄”과 “부활”이라는 의미가 어울려져 모든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부활절,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다시한번 갈산누리봄축제, 용천3리 벚꽃길 걷기, 양평물맑은시장 상권축제, 용문힐링로드 걷기 등 주말 동안 풍부한 문화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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