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 시각장애인협회 문광만 회장님 출판기념회를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문광만 회장님의 출판기념회 페이스북 글을 공유했다.

이건 기적이다...
살다보니 이런 영광스러운 일이 생겨 버렸습니다.
참 기적같은 일입니다.
시각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져 주신 임병택 시흥시장 님 그리고 오인열 의장 님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님 그리고 저 때문에 고생 많이 하신 시흥시청 장애인복지과 유성희 과장 님을 비롯한 장애인복지과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시각장애인에게 관심이 없었다면 정말 일어날 수없는 일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시각장애인으로서 짐심으로 감사드리며 저 때문에 고생 많으신 장애인복지과 박진현 팀장님, 백유경 팀장님, 김현정 팀장님, 이정애 주무관님 그리고 김미애 주무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참 멋지고 감사한 시흥시입니다...

발간기념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오전 10시 45분
장소: 시흥시청 2층 늠내홀
제목: 장애인 인식개선 에세이집 '나는 조금 느리고 조금 불편할 뿐이다'
발행처: 시흥시
저 자: 시흥시시각장애인협회 회장 문광만
기 획: 시흥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
디자인·제작: 도토리

이 책은 장애인 인권증진 프로그램 예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장애인 인권증진에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광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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