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양평군 배드민턴협회장기 청준장년부 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드민턴 회원들이 함께 단합하고 기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해주신 조명기 양평군배드민턴협회 회장님과 이충종 청준장년부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역시 우리 회원분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특히, 내년도에는 15억 원의 수계기금을 포함해 군비를 일부 투입하여 양서면 국수리에 체육관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용문면에 배드민턴장 부지를 매입하여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도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앞으로도 양평군 체육 발전과 배드민턴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개군중학교에서 열린 야구부 차량 안전운행 기원제에 함께 했다며, 기존 버스가 노후되어, 개군중학교 야구부 선수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새로운 버스를 구입하게 되었고, 오늘 안전 기원제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버스 구입은 교육청과 지자체의 통학지원 협력사업을 통해 추진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양평군이 양평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로 구입한 버스가 선수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이 되어,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전 군수는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등산대회 출발 인사, 공무원체육대회 연습경기 방문, 2024년 자동차 무료점검 현장 방문, 리틀야구대회 시상식, 명지대 여자테니스팀 서포터즈 방문, 하자포3리 박정순 어르신 100세 생신잔치, 내방객 접견으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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