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FC 안양과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2 대 1로 승리
이 승리의 기운을 대전에서도 이어가길 응원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10-18 01:07:35
[로컬라이프] 최대호 안양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 안양과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2 대 1로 승리하고 2위의 자리를 안정적으로 다졌다며, 역전의 짜릿함을 안겨준 FC 안양 수고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선수들의 컨디션이 걱정된 날이었는데, 선제골을 뺏긴 안양이 후반 저력의 모습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며, 하남과 타무라 선수의 골문을 가르는 슛이 청량한 탄산수같이 속을 시원하게 해주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다면서, 이 승리의 기운을 대전에서도 이어가길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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