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21일,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정기총회"
'30여 기초지방단체로 구성된 협의회로, 2년간의 회장 도시의 임기를 마치고...김병수 김포시장님께 책임 넘겨’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0-22 01:09:02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21일,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0여 기초지방단체로 구성된 협의회인데, 2년간의 회장 도시의 임기를 마치고, 김병수 김포시장님께 막중한 책임을 넘겨 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 영등포구청과 광주 광산구청이 부회장 도시로서 계속 함께 하실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200만명이 넘어선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이라며, 2022년 대한민국은 공존과 상생, 그리고 존중이 더욱 필요하다. 저도 우리 시흥시도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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