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5일, 양평군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소통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열린 청년농업인과의 간담회는 청년농업인의 영농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양평군 농업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전 군수는 우리 청년농업인이 다양한 영농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청년네트워크 형성과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도록 관심갖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양평에 분만가능한 산부인과가 운영되는데, 우리 청년농업인 부부의 아이울음 소리도 양평에서 들을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된다며, 계속해서 우리 청년농업인들이 "영농하기 좋은 환경", 그리고 "아이낳고 키우며 생활하기 좋은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전 군수는 양평군협회장기 동서부통합게이트볼대회, 노인실명예방사업 안검진 및 결핵검진 현장방문, 지평농협대의원 및 양평시장상인회 워크숍 등 행사에서 군민여러분과 소통하고, 양동산업단지 조성 추진 등 군정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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