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1910년 2월 14일. 안중근 의사님의 사형선고가 있었던 날...100년이 지나도 기억돼야 할 오늘”
'조국을 위해 삶을 바치고, 한 생명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조국의 독립과 민족을 위해 당당하였던 ‘서른 살 청년’을 부디 기억해주시길 바란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2-15 01:11:49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4일, 많은 이벤트가 있는 오늘이지만, 사실 제게 2월 14일은 조금 다른 의미로 기억된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10년 2월 14일. 안중근 의사님의 사형선고가 있었던 그 날. 100년이 지나도, 그리고 또 100년이 지나도 기억돼야 할 2월 14일, 오늘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국을 위해 삶을 바치고, 한 생명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조국의 독립과 민족을 위해 당당하였던 ‘서른 살 청년’을 부디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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