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요일인 금일은
06:30 전국지체장애인 체육대회 출발 인사,
08:00 개군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격려 방문,
08:50 청운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격려 방문,
09:20 단월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격려 방문,
09:50 지평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격려 방문,
10:30 보훈처장관 지평방문, 지평지구 전적지 참배 및 몽크라르 장군 지휘봉 전달식 참여,
12:00 용문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격려 방문,
14:30 단월면 석산리 민원 청취,
16:00 양동, 관내농협조합장과의 농정간담회,
18:00~21:00 2023년 본예산 편성 관련 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8일 오전에는 새마을협의회 김장나누기 행사에 함께했다며, 매년 겨울마다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새마을협의회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와 공직자들도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우리 이웃 여러분들이 동절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프랑스대사관과 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지평지구 전적비 일원에서 열린 전적지 참배 및 몽클라르 장군지휘봉 전달식에 함께 했다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한국전에 참전하신 랄프 몽클라르 장군님과 참전국 장병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항일의병과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의 중공군 격퇴 등, 의미있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우리 양평군이 한반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의 상징적인 지역으로 대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농협 조합장님들과의 농정간담회를 통해 쌀값 폭락 대응방안과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안정화 등 농정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예산부서와 23년도' 우리 군 예산편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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