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단오(端午)인 금일은
07:00 단체장(여성단체협의회)과 함께하는 클린양평 캠페인
08:30 경제산업국 주요업무보고 회의 주재
09:30 민원인 접견, 민원청취 및 해결방안 논의
10:30 양평군의회 의정동우회 간담회
11:00 양평농협스마트농업지원센터 개장식 축사
12:20 청운면 가현1리 단오 축제 방문
14:00 제9대 양평군의회 개원 1주년 기념행사
14:30 토지 인허가 관계자 현안공유 간담회
16:30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 위촉장 수여
17:10 혼인하는 공직자들 축하 및 환담
17:40 군정현안사항 보고 청취 및 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2일, 특히 금일은 양평군의회의 개원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군과 의회가 양평을 사랑하는 마음, 군민을 위한 노력과 정성으로 "군민이 행복한 양평"이 실현 될 수 있도록 함께 발맞춰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경기지역화폐 양평통보 충전 인센티브가 7월 1일부터 6%(최대 1만8천원)에서 10%(최대 3만원)로 상향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군민여러분들께서 지역화폐 활성화에 대한 많은 의견을 주셨는데, 이렇게 정책에 반영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이번 인센티브 상향을 통해 소상공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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