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상생지원금에서 제외됐던 12%도민에게 주어지는 경기도 재난지원금이 경기도의회에서 오늘 의결되었다며, 이제 경기도에서는 "저사람은 되는데 나는 왜 대상이 안되냐?"는 이의제기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행정력 소모가 없어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7월 27일 안성,고양,구리,광명,파주 5개시가 함께 경기도에 제한한 12%지원금지급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서 받아 10월 1일부터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쉽지 않은 결정을 해주신 이재명지사님. 장현국 경기도의회의장님, 박근철 경기도의회민주당대표의원님께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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