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각자의 인생 속에서 모두 ‘어린이’였던 시절이 있다”

“아동의 행복과 권리, 안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나가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5-06 01:13:28

▲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예비후보.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은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5일, 정장선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0년이란 시간 동안 우리는 각자의 인생 속에서 모두 ‘어린이’였던 시절이 있다”며 “현재를 살고 있는 어린이들도 지나온 기억 속에 사는 우리 안의 어린이들도 아무도 상처받지 않고 행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2년간 마스크를 쓰고,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이 시절의 어린이들을 보며 어른으로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며 “걱정이나 그늘이 우리 어린이들을 찾아오지 않았으면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평택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되었다”며 “아동의 행복과 권리, 안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나가겠다. 어린이날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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