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월 6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이 오는 27일까지 화성시청과 출장소, 읍면동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명근 시장은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두 국가의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 모금에 동참하였다”며 “재난 상황이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기원하며, 시민 여러분의 도움의 손길과 관심은 두 국가의 이재민에게 큰 위로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희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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