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재개발, 재건축 현장 행보...서로가 힘듦을 이겨내는 희망의 봄이 되었으면 좋겠다”

"불편 사항은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해 사람 중심의 보행 환경을 조성”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3-19 01:13:27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18일, 3시간 동안 재개발, 재건축 현장 주변을 둘러 보았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봄이 찾아오면서, 현장도 바쁘게 돌아가고, 시민들의 발걸음도 빨라지셨다며, 저도 오늘 현장에 나와 도로와 인도의 주행과 보행 환경도 살펴보고, 재개발 피해 현장도 살펴보았다면서, ‘불편 사항은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해 사람 중심의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로의 이해 관계와 불편함, 권리 주장 등 우리가 살아갈 환경에 대한 대화는 늘 긴장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현장을 가면 삶이 보인다며, 서로가 힘듦을 이겨내는 희망의 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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