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0월 8일은 재향군인의 날로 국토 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향 군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향군인은 현역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사람을 뜻한다며, 국가를 지키기 위하여 젊음을 바치고 돌아오신 분들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복무 중에 보여 주신 그 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며, 퇴역 후에도 사회의 기여하시는 봉사 정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어 재향군인의 날과 더불어 오늘은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인 한로라며, 오곡백과를 추수하기 좋은 절기에, 이제는 제법 선선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은 한로를 기점으로 낮밤 간의 일교차가 커지니 항상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서 건강한 가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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