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작품을 보니 요즘 청년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중앙대학·한경국립대학·동아방송예술대학·한국폴리택대학 합동 졸업전시회’ 개막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12-23 01:18:34

 

▲ 김보라 안성시장이 ‘중앙대학·한경국립대학·동아방송예술대학·한국폴리택대학 합동 졸업전시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중앙대학·한경국립대학·동아방송예술대학·한국폴리택대학 합동 졸업전시회’가 22일에 개막했다.

 

첫날인 22일, 전시장을 찾은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에는 대학이 다섯개 있다. 그중 중앙대학, 한경국립대학, 동아방송예술대학, 한국폴리택대학이 함께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작품이다. 순수미술에서부터 디자인, 영상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보실 수 있다. 작가의 설명과 함께 작품을 보니 요즘 청년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왜 전시회 제목이 ‘내일을 여는 눈’인지 알 듯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존재의 의미, 죽음, 상실,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표현한 작품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28일까지 보실 수 있다. 평상시는 오후 6시까지, 금요일은 오후 8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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