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권봉수 구리시의원, 2월 7일 북콘서트 개최 최진봉 교수, 이정희 사무총장이 대담자로 나서
- 고 이해찬 상임고문 추모 마친 후 연기된 북콘서트 개최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이정희 구리YMCA 사무총장과 함께 시민과 함께 나누는 북 토크쇼 진행 예정
- 권 의원, 31일 개최 장소에 직접 나가 현장 방문 손님들께 양해 인사
임윤수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6-02-04 01:18:30
오는 6월 지방선거 구리시장 출마예정자로 거론되는 유력 주자인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고(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대한 추모의 뜻으로 연기한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2월 7일(토) 오후 2시에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이번 북콘서트에서 자신의 첫 저서에 대한 집필 배경을 소개하고 책에 대한 내용을 직접 소개하는 과정을 가지며 거듭된 거대 개발 사업의 실패와 지역경제의 침체로 정체된 구리시를 어떻게 되살릴 수 있을지, 방향성에 대한 고민과 질문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구리시의 시민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각 단체 관계자들을 모시고 함께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매불쇼를 비롯하여 주요 유튜브에서 각광받고 있는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영화 <1987>로 유명해진, 6월 항쟁 당시 이한열 열사의 운동화를 보관했던 주인공인 이정희 구리YMCA 사무총장을 주요 코너인 북토크쇼의 대담자로 함께하여 권봉수 구리시의원의 삶의 궤적과 중요한 순간들을 함께 공유해보는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1월 31일 고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영결식 종료 후 그날 오후 2시에 북콘서트 행사장(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 앞을 직접 찾아가 연기된 일정을 미처 접하지 못하고 행사장을 찾아주신 손님들을 손수 맞이하여 용서와 양해를 구했다는 후문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31일로 예정되었던 행사를 다시 7일로 연기한 것에 대해 문의해주신 손님들이 많아 송구스런 마음이 많이 들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렇게 깊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시민들에게 더 크게 보답하고 싶었다.”며, “행사 프로그램을 다시 검토하며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부분을 조금 더 늘리고, 우리 구리시를 위해 노력해오셨던 많은 분들을 조명하는 것이 더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2월 7일은 단순히 책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찾아주신 시민들이 모두 우리의 삶에 대해 공감해보는 시간으로 그리고 구리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같이 만드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한다.”고 언급하며, “어렵게 모신 대담자 두 분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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